뭐든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큰 법이지요.

그동안 기세등등하던 소니는 블루레이 사업과 맞물려 있던 플레이스테이션3의 출시가
점점 늦어지면서 각종 루머가 나돌더니 결국 E3에 출전한 닌텐도의 레볼루션에게 직격탄을
맞게 됩니다. 또한, 전문가들 사이에서는 PS3의 출시를 2007년 초까지 예상하게 만들었죠.
이는 주가하락의 동반과 PS3에 대한 유저들의 실망으로 이어지게 됩니다.
그리고 그 특유의 스펙 부풀리기가 이번에는 부메랑이 되어 소니를 치게 된 거죠.

예전에는 소니스타일이라며 가전제품과 콘솔시장을 주도한 소니였지만
이제 워크맨이란 단어는 없어진 지 오래고 TV시장에서도 예전만큼의
명성을 갖고 있지는 않습니다.
비니니스위크지는 작년 10월에 "소니, 위기에서 벗어나려면 삼성을 배워라"라는 기사를 실었죠.
거기에서 언급하고 있는 소니의 자사 이기주의에 대한 부분이 있습니다.
소니는 자사의 제품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자사의 디스크와 메모리 스틱만을 써야하는데
이는 소비자의 편의를 외면한 행동이지요.
이런 부분을 혁신을 통해 바꾸지 않는다면 앞으로도 소니에 대한 실망은 계속 늘어날 겁니다.

예전에 닌텐도의 야마구치 회장이 플레이스테인션1이 성공하면 회장직을 그만두겠다는
얘기를 한 게 기억나네요. 소니도 그 전철을 밟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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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7/03 01:49 2006/07/03 0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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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ubject: Agricultural credit institutions and issues.

    Tracked from Agricultural institutions. 2008/12/29 02:19  delete

    Agricultural credit institutions and issues.

  2. Subject: Rp sma connectors.

    Tracked from Camera digital sma ll. 2009/09/09 11:23  delete

    Sma extension cables. Camera digital sma 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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